태풍 '콩레이' 영향에 제주에 강한 비…제주 최대 250㎜ 이상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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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및 천둥·번개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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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이후 제주도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은 오후 6시~자정 사이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북 북부와 경북 북부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인 2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지역도 있겠다. 강원남부내륙, 충청권, 전북은 2일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상권은 정오까지, 제주도는 정오~오후 6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강원 동해안 산지와 경북 동해안은 늦은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