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후변화 탓에…한강 점령한 가마우지 떼 임형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1 18:31 수정2024.11.01 18:31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민물가마우지 떼가 서울 마포 난지한강공원 인근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겨울 철새였던 민물가마우지는 기후변화 등으로 서식지를 두는 텃새로 변하기 시작했다. 하루 1~2㎏의 어류를 먹어 치워 생태계를 교란하는 주범으로 꼽힌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출산율 높은 지자체에 '교부세' 더 준다 저출생 대응을 잘하거나 출산율이 높은 지방자치단체의 지방교부세가 늘어난다. 행정안전부는 1일 지방교부세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통교부세·부동산교부세’ 개편 방안을 발표... 2 韓 영재교육으로 창의력 갖춘 인재 양성해야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것입니다.”(유홍림 서울대 총장)인구 축소와 국내 인재의 해외 유출은 국가 미래에 실존적 위협으로 작용한다. 그 ... 3 공수처 부장검사 또 나간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담당해 온 부장검사가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사직서가 수리되면 공수처 산하 네 개 수사 부서 중 4부를 제외한 세 개 부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