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재외동포 경제인 위한 조수미의 '황금홀 열창'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1 18:02 수정2024.11.01 20:1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프라노 조수미가 3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기념 공연에서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가곡 ‘꽃구름 속에’를 부르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1일 폐막했다.빈=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눈물 글썽인 조수미 "감격스러운 무대였다" 열창을 마친 소프라노 조수미(사진)의 눈가에 눈물이 글썽였다.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한인 동포 경제인들을 앞에 두고 한국 가곡 등을 마음껏 부른 그는 “이보다 더 감격스러울 수 없다&rdq... 2 유럽심장 정복한 K중기…2500억 사상 최대 수출계약 재외 한인 경제인과 유럽 바이어 3000여 명이 참가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일 닷새간의 일정을 끝내고 폐막했다. 대회 기간 2500억원 규모의 K중소기업 제품이 유럽 등 해외 현지 바이어들의 선택을 받는 ... 3 4옥타브 넘나드는 이동규 18년만에 신보 남성이 소화하기 어려운 고음을 내는 카운터테너. 이 분야의 독보적 성악가는 이동규(46·사진)다. 18세 때 독학으로 카운터테너 성악을 익혀 오페라 무대에 데뷔했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콩쿠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