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단풍으로 물든 남산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3 17:46 수정2024.11.04 00:1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3일 남산 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서울 도심 곳곳이 단풍으로 울긋불긋 물들어 있다. 11월인데도 20도 안팎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설악산의 첫 단풍은 평년보다 6일, 한라산은 15일이나 늦어졌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남산 단풍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 28일 서울 남산을 찾은 외국인들이 며칠 새 노랗게 물든 단풍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기상청은 29일 전국이 흐리고 제주, 강원 일부 지역, 전남 해안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nbs... 2 [포토] 단풍과 첫눈이 동시에…가을의 두 풍경 전날 내린 비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20일 강원 설악산 대청봉(오른쪽)에는 작년보다 이틀 빨리 첫눈이 내렸다. 설악산에서 50㎞가량 떨어진 평창군 계방산 운두령 고갯길은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었다. &nbs... 3 [포토] 가을 옷 갈아입은 철암단풍군락지 15일 강원 태백시 철암동 단풍군락지 강변이 울긋불긋한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어 있다. 잎색이 곱기로 유명한 이곳 단풍나무는 태백시를 관통해 흐르는 철암천변을 따라 3000㎡ 규모로 늘어서 있다. 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