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능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 ‘수험생 영양제’ 등 부당광고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식품 등 부당광고 83건과 ‘ADHD 치료제’ 불법유통·판매 711건이 적발됐다.

식약처는 즉시 사이트 접속차단 요청과 함께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