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열애' 이정재·임세령, 세련된 블랙 커플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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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행사 참석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2024 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아트+필름 갈라'가 열렸다.
구찌 앰버서더인 이정재는 이날 임세령 부회장과 함께 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깔끔한 블랙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메고 화려한 브로치로 포인트를 줬다.
임 부회장 또한 깃털 장식의 블랙 드레스에 이어링을 착용하고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그간 칸 국제영화제, 미국 에미상, LACMA 아트+필름 갈라 등 일정에 파트너로 동행해 왔다.

최근 래몽래인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정재는 절친인 정우성과 함께 콘텐츠 제작 회사인 '래몽래인'의 사내이사가 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