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고정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4 17:29 수정2024.11.04 17: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오는 6일 더본코리아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더본코리아는 1994년 설립돼 외식 프랜차이즈와 식음료(F&B) 소스 유통 등 상품종합도매업을 하고 있다.최대주주인 백종원 대표가 더본코리아 지분 60.8%(신규 상장일 기준)를 보유 중이다.더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3881억원, 193억원을 기록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게 돈이 되겠어?"…12조 몰린 백종원 회사, 직원들은 '외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진행된 더본코리아 우리사주조합 청약에서 대규모 미달이 발생했다. 내부 직원들은 상장 후 1년 후의 주가 상승에 대한 의구심을 가진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사주조합을 배정 물량은 상장 후 1년... 2 백종원 회사, 12조 뭉칫돈 몰리더니…주가 '깜짝 전망' [종목+] DS투자증권은 다음달 6일 기업공개(IPO)를 앞둔 더본코리아가 공모가를 밴드(2만3000~2만8000원) 상단을 초과한 3만4000원으로 확정한 가운데, 이 회사의 적정주가로 4만5000원을 제시했다. 32%의 상... 3 "2600만원 넣어야 1주"…더본코리아 청약에 12조 몰렸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 공모주 청약에 약 12조원이 몰렸다. 공모주 1주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면 증거금 약 2600만~270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