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사진=연합뉴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오는 6일 더본코리아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1994년 설립돼 외식 프랜차이즈와 식음료(F&B) 소스 유통 등 상품종합도매업을 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백종원 대표가 더본코리아 지분 60.8%(신규 상장일 기준)를 보유 중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3881억원, 193억원을 기록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