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4일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2024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을 열었다. 글로벌 도시브랜드 및 마케팅 전문가, 교수 등 100여 명이 부산을 방문해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 브랜드 용어의 창시자인 사이먼 안홀트 등 전문 컨설턴트가 연사로 나서 글로벌의 도시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