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연 7.5% 적금 출시, 1개월 만기…매일 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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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매일 우대금리를 무작위로 제공하는 한 달(31일) 만기 적금 상품인 ‘궁금한 적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하루에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5만원으로 입금 금액을 다르게 선택할 수 있다. 한 달 최대 입금 금액은 155만원이다. 입금이 완료되면 그날의 우대금리가 정해진다. 우대금리는 최소 연 0.1%포인트에서 최대 1.0%포인트가 무작위로 제공된다.
처음 시작하는 기본금리 연 1.5%에서 매일 받은 우대금리를 더한 금리가 한 달 동안 입금한 총금액에 적용된다. 31일간 매일 적금하면 금융권의 1개월 적금 상품 중 가장 높은 연 7.5%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고객당 하나의 적금만 가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리 혜택은 물론 재미를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수신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하루에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5만원으로 입금 금액을 다르게 선택할 수 있다. 한 달 최대 입금 금액은 155만원이다. 입금이 완료되면 그날의 우대금리가 정해진다. 우대금리는 최소 연 0.1%포인트에서 최대 1.0%포인트가 무작위로 제공된다.
처음 시작하는 기본금리 연 1.5%에서 매일 받은 우대금리를 더한 금리가 한 달 동안 입금한 총금액에 적용된다. 31일간 매일 적금하면 금융권의 1개월 적금 상품 중 가장 높은 연 7.5%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고객당 하나의 적금만 가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리 혜택은 물론 재미를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수신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