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시·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발표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5 17:13 수정2024.11.05 17: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가 서울 서초구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해 2만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를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2만가구) △경기 고양대곡 역세권(9000가구) △경기 의왕 오전왕곡(1만4000가구) △경기 의정부 용현(7000가구) 등 신규 택지 후보 4곳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신규 택지 후보지 중 한 곳인 서울 서초구 원지동 일대 모습. /이솔 기자 정부가 서울 서초구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해 2만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를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2만가구) △경기 고양대곡 역세권(9000가구) △경기 의왕 오전왕곡(1만4000가구) △경기 의정부 용현(7000가구) 등 신규 택지 후보 4곳을 발표했다. 사진은 신규 택지 후보지 중 한 곳인 서울 서초구 원지동 일대에 세워져 있는 개발제한구역 안내문. /이솔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수도권 신규택지 관련 합동브리핑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이솔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수도권 신규택지 관련 합동브리핑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이솔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수도권 신규택지 관련 합동브리핑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언하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내년엔 그린벨트 추가 해제 안한다" 서울시가 5일 내년 수도권 3만가구 추가 공급을 위한 그린벨트 추가 해제 지정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서초구 서리풀지구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역시 이미 훼손된 상태로 보존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이... 2 [포토] "99세까지 팔팔하게" 서울시 '저당 실천 캠페인' 열어 서울시가 5일 중구 청계광장에서 '저당 실천 대시민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덜 달달 9988'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의 당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 3 MBK 김병주 회장 이름 딴 서울시립도서관 착공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 이름을 딴 시립도서관 건립이 첫 삽을 떴다. 기업인의 이름을 딴 공공 도서관을 짓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4일 서울시 등은 서북권 첫 시립도서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