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서울본부에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상황실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국비팀과 서울본부, 재정협력관, 국회협력관 등으로 구성된다. 도는 2025년 목표인 10조원의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안에 미반영되거나 일부 반영된 70여 개 사업을 중심으로 4000억원 이상 증액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