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3분기 영업익 120억…전년비 9%↓ [주목 e공시] 고정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5 17:53 수정2024.11.05 17: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0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9% 줄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5.81% 늘어난 1593억93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5.3% 감소한 136억9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티메프 사태에 '여행개미' 식은땀 흐르는데…"바닥 찍었다" '티메프 사태'로 성수기인 3분기에도 여행사에 호실적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추석이 있는 9월부턴 실적이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 현재 주가는 바닥 수준까지 밀려있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반등... 2 위메프·티몬 사태 '불똥'…여행株 일제히 '털썩' 티몬과 위메프의 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여행주(株)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여행사들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여행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정산금 지급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25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모두투어는... 3 키움증권, 하나투어와 고객 유치 및 플랫폼 활성화 위한 MOU 키움증권은 하나투어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플랫폼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플랫폼 월간활성이용자수(MAU) 활성화를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