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내년 실적 모멘텀 본격화…목표가↑"-NH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투자증권은 6일 하이브에 대해 "내년에는 다양한 실적 모멘텀(상승 동력)들이 본격화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화정 연구원은 "내년에는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신인 수익화, 위버스 유료화 등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이에 힘입어 실적 성장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봤다.
이어 "내년 하반기 BTS 완전체의 신보가 발매되고, 2026년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다"며 "음반·음원·공연 등 직접 매출뿐 아니라 팬클럽, 굿즈 판매(MD) 등 간접 매출까지 즉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데뷔 1~2년차인 보이넥스트도어, TWS, 아일릿, 캣츠아이의 팬덤 확보에 따른 수익 구간 진입은 전사 수익성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DM(프라이빗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내 광고 송출, 멤버십 등이 순차 도입되면서 위버스 유료화에 따른 수익 창출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이 증권사 이화정 연구원은 "내년에는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신인 수익화, 위버스 유료화 등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이에 힘입어 실적 성장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봤다.
이어 "내년 하반기 BTS 완전체의 신보가 발매되고, 2026년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다"며 "음반·음원·공연 등 직접 매출뿐 아니라 팬클럽, 굿즈 판매(MD) 등 간접 매출까지 즉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데뷔 1~2년차인 보이넥스트도어, TWS, 아일릿, 캣츠아이의 팬덤 확보에 따른 수익 구간 진입은 전사 수익성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DM(프라이빗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내 광고 송출, 멤버십 등이 순차 도입되면서 위버스 유료화에 따른 수익 창출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