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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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카카오톡 채널 기능 개편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에어서울 모바일 홈페이지에 쉽게 접속할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변화로 탑승 및 공항 이용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에 비해 글자수를 줄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작업을 통해 가독성을 높임으로써 정보 제공의 효율성을 높였다.

에어서울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수 있게 된 것도 중요한 변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에어서울 주 고객층의 이용 빈도가 높은 SNS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채로운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