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타타대우 “전기트럭 내년 출시하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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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옛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사진)은 6일 전북 군산 본사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새로운 브랜드 전략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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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는 1995년 대우상용차로 출범했다. 외환위기로 위기를 맞은 뒤 2004년 타타자동차에 인수됐다. 타타대우는 지난해 9501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6 대 4다. 지난해 매출 1조100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 총면적 79만1874㎡의 타타대우 군산공장은 연간 트럭 2만3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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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