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축하"…엘살바도르 대통령, 정상 중 첫 메시지 [2024 美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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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 해외 국기 수반 중 처음이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부켈레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엑스(X·구 트위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한다"는 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경합주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승리했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도 승리가 점쳐지며 당선이 유력해졌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 역사 만들었다.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러시아 타스 통신은 부켈레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엑스(X·구 트위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한다"는 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경합주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승리했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도 승리가 점쳐지며 당선이 유력해졌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 역사 만들었다.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