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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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비트코인(BTC) 신고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코빗은 지난 2024년 3월 기록한 전고점 이후 비트코인이 1억원을 재돌파한 것을 기념해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신고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비트코인을 누적 10만원 이상 매수하고 신고가 예측 설문에 응답한 고객 중 200여명을 추첨해 최대 5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할 계획이다.

코빗은 "이벤트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격 예측을 재미 요소로 추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4년 3월 전고점을 경신한 후 잠시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은 현재 미국 대선 개표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1억원 재돌파 이후 얼만큼 상승할 것인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