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그룹 신임 회장에 이호웅 총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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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그룹은 창업주인 이대봉 회장이 지난달 별세한 후 공석이던 그룹 회장에 이호웅 참빛그룹 총괄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지주회사 격인 참빛글로벌이앤씨와 주력 계열사인 참빛원주도시가스 참빛충북도시가스 참빛영동도시가스 참빛도시가스도 각각 이사회를 열어 각사 신임 대표이사로 이 총괄사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이대봉 창업주의 장손자로 2014년 2월 그룹 계열사인 참빛산업에 입사, 올초부터 그룹 총괄사장을 맡아왔다. 참빛그룹은 4대 국내 도시가스 회사와 동아항공, 포천참밸리CC, 베트남 그랜드플라자하노이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예술고와 예원학교 재단인 서울예술학원도 운영한다. 이 신임 회장은 “창업주의 유지를 받들어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이 신임 회장은 이대봉 창업주의 장손자로 2014년 2월 그룹 계열사인 참빛산업에 입사, 올초부터 그룹 총괄사장을 맡아왔다. 참빛그룹은 4대 국내 도시가스 회사와 동아항공, 포천참밸리CC, 베트남 그랜드플라자하노이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예술고와 예원학교 재단인 서울예술학원도 운영한다. 이 신임 회장은 “창업주의 유지를 받들어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