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유럽본부장에 자비에르 마르티넷 입력2024.11.06 18:29 수정2024.11.06 18:2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유럽권역본부장으로 자비에르 마르티넷 다치아 브랜드 수석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현대차 유럽권역본부를 이끌게 된다.마르티넷 신임 본부장은 1997년 프랑스 브랜드 르노의 영업보좌관으로 자동차업계에 입문해 르노리테일그룹 상무, 르노이탈리아 대표, 르노 계열 다치아 수석부사장 등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조금 폐기 땐 반도체·전기차 타격…'美 둥지' 가전·기계는 안도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실상 당선되면서 국내 산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가 각종 보조금 축소·폐지와 관세 인상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lsquo... 2 "미국인이 생각하는 현대차…韓에 뿌리 둔 美기업 목표"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 미국 소비자들이 현대자동차그룹을 ‘한국에 뿌리를 둔 미국 기업’으로 생각하게 될 겁니다.”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 3 현대차·기아, 전기차 캐즘에도 美판매 30% 늘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연간 누적판매 10만 대를 돌파했다. 사상 처음이다. 올해 판매량을 30% 끌어올리면서 작년 연간 판매량을 이미 넘어섰다.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를 제치고 미국 전기차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