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지역 중소기업 참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국내 기업인과 해외 한인 경제인 간 사업 교류 확대를 위한 장이다. 부산 지역 11개 기업은 113억5000만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