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상품권, 이제 신세계백화점에서 못 쓰나요? | 노유정의 의식주 노유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6 18:15 수정2024.11.06 18: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재계 11위 신세계그룹이 계열 분리를 발표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이마트 부문을 맡고, 여동생인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은 백화점 부문을 맡게 됩니다. 남매 독자 경영 시대가 열린 것이죠. 신세계의 순탄한 계열 분리는 '왕자의 난'을 겪었던 유통 라이벌 롯데와 사뭇 다른 모양새인데요. 신세계에 '남매의 난'이 있기 힘든 이유가 있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시죠.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영상 1 [포토] 가격파격 선언으로 물가 잡기 나선 이마트 이마트는 11월에도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행사인 ‘가격파격 선언’을 이어간다. 3대 핵심 상품은 양파, 국내산 돼지 앞다리, 하림 더미식 상온 국탕류 6종이다.&... 비디오 뉴스 2 스타벅스 라떼 한잔 1만원? 심하다 했더니…터질게 터졌다 스타벅스의 매출이 3분기 연속 하락했다. 공격적인 매장 확대 정책이 본격적인 역풍을 맞는 가운데 너무 복잡하고 많은 메뉴, 자주 밀리는 주문 등 갖가지 문제가 쏟아지고 있다. 8달러짜리 라떼가 등장할 정도로... 비디오 뉴스 3 신재생 강자 스웨덴도 전기료 폭탄에 무너지는 현실...직접 다녀온 기자에게 들어봤습니다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은 신재생에너지 전통 강국입니다. 그런데 최근 스웨덴이 43년간 지켜온 탈원전 정책을 폐기해 화제가 됐죠. 전 세계를 강타한 인공지능(AI) 붐 속 북유럽 국가들의 친환경 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