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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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원/달러 환율이 약 7개월 만에 1400원대로 올라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이날 오후 8시 20분 현재 1400.5원을 기록했다.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는 전장보다 17.6원 오른 1396.2원을 기록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가 확정되면서 야간 거래에서 1400원을 넘어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