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이앤씨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더샵갤러리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유튜브 더샵TV 클래식 라이브’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클래식 라이브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갤러리에서 개최한 두 번째 초청공연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를 초청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 바 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세계적인 비올리스트다. 이번 공연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주관적인 감정표현이 스며 들어있는 후기낭만파 음악인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등을 연주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샵과 관련한 브랜드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