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3분기 영업익 3708억…전년비 114.2%↑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7 09:42 수정2024.11.07 09: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에셋증권은 연결 기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7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매출액은 5조448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 순이익은 2901억원으로 277.4% 늘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크시스템스, 일시적 실적 둔화일 뿐…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7일 파크시스템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밑돈 것은 장비 납기 지연에 따른 일시적인 실적 둔화라면서, 4분기 중 정상 납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산업용 원자현미경 시장에서 독보적... 2 "카카오게임즈, 신작 모멘텀 기대하기 일러…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7일 카카오게임즈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낮췄다. 일부 부진한 사업부를 철수하며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신작 모멘텀을 기대하기엔 이르다는 판단에서다. 또 새... 3 "제주항공, 시장 점유율 위축돼 실적 부진할 것…투자의견 '중립'"-KB KB증권은 6일 제주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영업환경이 녹록지 않고, 실적도 부진한데 주가가 급등해 상승 여력이 줄었다는 이유에서다. 목표주가는 1만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