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株, 트럼프 '올인'한 머스크 수혜 기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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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적극 지지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 사업이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37분 현재 AP위성은 1730원(15.04%) 오른 1만3230원을 기록 중이다. AP위성은 위성통신단말기 제조와 위성 본체 관련 부품 제조업을 하고 있다. 이밖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9.61%), 한화시스템(6.9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1%)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머스크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치 자금 모금 단체인 '아메리카 팩'을 직접 설립해 운영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자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14.75% 뛴 288.53달러로 마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7일 오전 9시37분 현재 AP위성은 1730원(15.04%) 오른 1만3230원을 기록 중이다. AP위성은 위성통신단말기 제조와 위성 본체 관련 부품 제조업을 하고 있다. 이밖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9.61%), 한화시스템(6.9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1%)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머스크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치 자금 모금 단체인 '아메리카 팩'을 직접 설립해 운영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자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14.75% 뛴 288.53달러로 마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