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씨, 하나금융21호스팩과 합병 승인 “12월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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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자금을 활용해 개량신약 연구개발 및 해외 마케팅 강화, CGMP 기준 제2공장 건설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의약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 엠에프씨(대표이사 황성관)가 7일 열린 합병 승인 주주총회에서 하나금융21호스팩과 스팩 소멸방식의 합병안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엠에프씨와 하나금융21호스팩은 스팩 소멸방식을 통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진행중이다. 양사 간 합병비율은 1대 0.2305476이고 합병 후 총 발행 주식수는 8,591,742주다. 합병가액은 각각 8,675원, 2,000원이다. 합병기일은 12월 10일, 신주상장일은 12월 26일로 합병 대상인 엠에프씨는 존속 법인이 되고 하나금융21호스팩은 소멸한다.
엠에프씨는 자체 개발한 고순도결정화 기술 및 우수한 특허를 기반으로 고지혈증치료제의 핵심소재인 피타바스타틴과 로수바스타틴 등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의약소재 개발·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외에도 고순도 결정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량신약, 신약 후보물질 등의 소재의 개발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장기적 성장동력으로 CDMO/CMO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엠에프씨 2024년 상반기 실적으로는 매출액 117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47%, 영업이익 195% 성장하였다. 엠에프씨는 기술특례상장기업임에도 5년 이상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하며, 매년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엠에프씨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개량신약 연구개발 및 해외 마케팅 강화, CGMP 기준에 부합하는 제2공장 건설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는 “원료의약품에 대한 중요도가 나날이 높아져 가는 현 시점에서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상장 이후 글로벌 원료의약품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엠에프씨와 하나금융21호스팩은 스팩 소멸방식을 통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진행중이다. 양사 간 합병비율은 1대 0.2305476이고 합병 후 총 발행 주식수는 8,591,742주다. 합병가액은 각각 8,675원, 2,000원이다. 합병기일은 12월 10일, 신주상장일은 12월 26일로 합병 대상인 엠에프씨는 존속 법인이 되고 하나금융21호스팩은 소멸한다.
엠에프씨는 자체 개발한 고순도결정화 기술 및 우수한 특허를 기반으로 고지혈증치료제의 핵심소재인 피타바스타틴과 로수바스타틴 등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의약소재 개발·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외에도 고순도 결정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량신약, 신약 후보물질 등의 소재의 개발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장기적 성장동력으로 CDMO/CMO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엠에프씨 2024년 상반기 실적으로는 매출액 117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47%, 영업이익 195% 성장하였다. 엠에프씨는 기술특례상장기업임에도 5년 이상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하며, 매년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엠에프씨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개량신약 연구개발 및 해외 마케팅 강화, CGMP 기준에 부합하는 제2공장 건설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는 “원료의약품에 대한 중요도가 나날이 높아져 가는 현 시점에서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상장 이후 글로벌 원료의약품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