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분야별 25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원탁회의’를 열었다.

시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추진 상황과 특별법의 주요 내용, 원탁회의 운영 계획 등을 공유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가덕도신공항 운영 준비 전담 조직 운영과 산업은행의 본부 중심 정책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