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예·적금 금리 최대 0.3%p↓ 입력2024.11.07 17:24 수정2024.11.07 17: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은행이 31개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일제히 인하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부 회의를 거쳐 오는 8일부터 주요 예금 상품들의 기본금리를 0.05∼0.30%포인트(p) 낮추기로 결정했다.인하 대상은 거치식 예금 14가지와 적립식 예금(적금) 17가지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수신 기본금리 인하"라고 설명했다.전범진기자 forward@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달 중개수수료 이견 못 좁힌채…상생협의체 활동 사실상 종료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가 참여한 상생협의체가 넉 달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지만 핵심 쟁점인 중개수수료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입점업체, 배달플랫폼, 공익위원이 각각 제시한 수수료율 격차가 커 타협점을 찾지 못했... 2 [속보] 대법,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본격 심리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깐깐해진 '기술특례 심사'…올해 '상장 불발' 45곳 사상 최대 한국거래소 상장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기업공개(IPO) 기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술특례 IPO 기업을 겨냥한 거래소 심사가 깐깐해지면서 제도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제기된다.8일 투자은행(IB)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