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왕의 휴식처’ 경복궁 향원정서 특별한 산책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7 18:18 수정2024.11.07 23:42 지면A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경복궁에서 열린 ‘조선의 빛과 그림자: 건청궁과 향원정에서의 특별한 산책’ 특별관람객들이 향원정을 둘러보고 있다. 특별관람을 신청하면 고종황제와 명성황후가 머물던 건청궁과 조선후기 왕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 향원정을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둘러볼 수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한글날 외국인 관광객 붐비는 경복궁 제578돌 한글날인 9일 경복궁 흥례문 앞이 관광객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경복궁에서는 이날부터 닷새간 조선시대 궁중 일상을 주제로 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 ‘자경전, 왕(王)의 효심(孝心)으로 물들이... 2 [포토] 가을 바라보며…경복궁 생과방서 즐기는 궁중다과 3일 경복궁 생과방에서 시민들이 궁중다과와 약차를 체험하고 있다. 생과방은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곳으로, 국가유산청은 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3 [책마을] 사도세자 통곡 들었던 창경궁 고목 최근 출간된 <궁궐의 고목나무>는 왕궁의 마당과 후원, 뒷산에 뿌리 내린 나무를 다룬다. 궁궐을 보면서 주인인 임금이나 전각의 건축미가 아니라 나무에 주목한 점이 이례적이다.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가 지었다. 책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