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정원의 황홀 입력2024.11.08 18:17 수정2024.11.08 18:17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광준 지음 예쁜 꽃과 나무, 조각상과 분수로 한껏 장식한 외국의 유명 정원과 달리 우리나라 정원은 단순하다. 하지만 정원의 한복판이나 누마루에 들어서면 산을 비롯한 주변 풍광을 끌어들여 웅장함을 자아낸다. 알수록 매력을 더하는 한국의 정원을 소개한다. (아트레이크, 372쪽, 2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목! 이 책] 회사에서 몰래 보는 일잘러의 AI 글쓰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AI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자료를 짧고 정확하게 정리하고 회의록과 업무일지, 시말서 등을 쉽게 쓸 수 있다. 공문, 사내 공지, 비즈니스 이메일 등 다양한... 2 [주목! 이 책] 내일 출발한다 사이클로 엿새 동안 1000㎞를 주파하는 ‘미디 리브르 그랑프리’. 프랑스 르 몽드의 편집부장으로 일하는 저자가 불혹의 나이로 이 대회에 참가하면서 남긴 세세한 기록이다. 그는 말한다. 삶은 사... 3 [주목! 이 책] 다시, 제노사이드란 무엇인가 제노사이드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현대 사회의 극단적인 대량 폭력 문제와 연결 짓는다. 제노사이드는 단순히 물리적 대량 학살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민간인 집단에 대한 폭력적 파괴 행위로 사회·정치적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