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내 발밑의 검은 제국 입력2024.11.08 18:17 수정2024.11.09 00:44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민수 지음 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개미는 정말 늘 부지런할까?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미는 철저히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며 살아간다. 개미의 삶은 인간 사회와 닮은 점이 많다. 개미 사회의 협력과 분업, 경쟁과 갈등 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유노책주, 272쪽, 1만9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시진핑 세대'는 중국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중국 대학엔 ‘쥐바오(擧報)’ 문화가 있다. 교수가 수업 시간에 민감한 역사적 사건에 대해 말하거나, 공산당 정책에 어긋나는 발언을 하면 학생이 당국에 신고하는 문화다. 시진핑에 관한 발언은 특... 2 [책마을] 찬사와 경멸 사이…일론 머스크의 모든 것 괴짜, 천재 사업가, 세계 최고 부자, 관종, 아이언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수식하는 말이다. 그의 말과 행동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전 ... 3 [책마을] "좋은 사업 모델보다 경영진 더 중요" 사모펀드는 적대적 경영권 인수를 시도하고, 기업 인수 후에는 사람을 왕창 자른 뒤 알짜배기 사업을 팔아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 사모펀드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니다. <사모펀드 투자와 경영의 비밀>은 그렇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