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비자 효과…봇물 터진 中 여행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8 17:59 수정2024.11.09 02:0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중국행 항공편 출국수속장이 붐비고 있다. 중국은 이날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한국 노르웨이 등 9개 국가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등 목적 입국에는 ‘15일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 국내 여행 플랫폼의 중국 숙소 예약 건수가 전달 대비 다섯 배가량 늘어나는 등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인 무비자 입국…中 여행 패키지 '불티' 중국이 8일부터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자 중국 여행상품 예약이 빠르게 늘고 있다. 그동안 중국 여행은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중장년층 비중이 높았지만, 입국 비자가 필요 없어지면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2... 2 중국여행 대량 취소 사태…항공사, 환불수수료 면제 ‘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중국 여행 대량 취소 사태로 번지고 있다. 설 연휴를 전후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종합여행사의 1~2월 중국 여행 예약 취소 비중은 40~50%까... 3 [여행의 향기] 항저우에 가면, 누구라도 시인이 된다 중국이 2016년 G20 정상회담을 항저우에서 개최했다는 사실은 한 가지만큼은 분명하게 시사한다. 이 나라가 세계에 자랑하고 싶은 최고의 도시는 베이징도 상하이도 아니라 항저우라는 것. 항저우는 세련된 도시 미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