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트코인 현물 ETF, 어제 14억달러 순유입…트럼프 효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BTC) 현물 ETF로 어제 14억달러가 순유입됐다.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정책을 펼것으로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선 승리 효과로 풀이된다.
8일(현지시간)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7일에만 14억달러의 자금을 흡수했다. 그중 11억달러는 블랙록의 IBIT가 담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달에 67억달러, 올해로 범위를 넓히면 총 255억달러의 자금을 끌어들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8일(현지시간)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7일에만 14억달러의 자금을 흡수했다. 그중 11억달러는 블랙록의 IBIT가 담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달에 67억달러, 올해로 범위를 넓히면 총 255억달러의 자금을 끌어들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