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BofA '매수'로 상향…규제 환경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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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대해 여러 긍정적인 요소로 인해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키스 호로위츠 애널리스트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또 목표주가는 기존 46달러에서 54달러로 올렸다.
호로위츠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JP모간과 같은 동업자들에 비해 매력적인 가치 평가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BAC와 JPM 간의 가치 평가 차이는 수익률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매우 크며, JPM이 이 그룹의 암시된 자본비용(CoE)이 어디로 향할 수 있는지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BAC에서 매우 매력적인 리스크/보상 비율을 볼 수 있습다라고 그는 썼다.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규제 완화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키스 호로위츠 애널리스트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또 목표주가는 기존 46달러에서 54달러로 올렸다.
호로위츠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JP모간과 같은 동업자들에 비해 매력적인 가치 평가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BAC와 JPM 간의 가치 평가 차이는 수익률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매우 크며, JPM이 이 그룹의 암시된 자본비용(CoE)이 어디로 향할 수 있는지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BAC에서 매우 매력적인 리스크/보상 비율을 볼 수 있습다라고 그는 썼다.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규제 완화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