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그룹,감동을 주제로 한 '제3회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개최
"어린이들이 오케스트라를 통해 꿈을 펼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부동산 디벨로퍼(개발회사) 더 시에나 그룹이 한국청소년재단과 함께 지난 7일 서울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3회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 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찬사가 쏟아졌다.
2022년 시작해 올해 3회째인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는 더 시에나 그룹의 음악 교육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이다.

올해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The Classic 2024 『감:동(Move)'은 청소년오케스트라 합주와 청소년합창단의 협연으로 구성돼 더욱 멋진 하모니를 선사했다. 아울러 더 시에나 그룹과 함께 기부한 고객도 아이들의 따뜻한 음악에 우렁찬 박수를 보냈다.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더 시에나 그룹이 한국청소년재단과 ‘미래로 이어지는 펀드(CFF)’라는 기부 업무 협약을 맺고, 모인 기금을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청소년 오케스트라다. 더 시에나 그룹은 이 미래 펀드로 모여진 고객 기부금을 포함해 매년 2억원 이상을 기부해 이 특별한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후원하고 있다. 고객과 더 시에나 그룹이 함께 모은 기부금은 음악을 배우고 싶지만 기회를 갖지 못한 아이들로 구성된 ‘더 뮤즈 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 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더 시에나 그룹,감동을 주제로 한 '제3회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개최
더 시에나 그룹은 특별한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통해 청소년에게도 불평등 없이 공평한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박탈감을 해소해 주고, 음악과 예술을 배우는 성취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생활 물품 지원이 아닌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교감을 끌어내는 특별한 나눔을 실현하려고 한다는 얘기다. 현악, 목관, 금관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동휴 더 시에나 그룹 회장은 청소년 시절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하는 게 중요하다고 자주 말한다. 신 회장은 "오케스트라는 한 곡을 완성하기 위해 연주자들이 배려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 단원이 악기를 배우는 경험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고, 타인과 협업하여 미래를 꿈꾸는 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을 배우고 싶지만 기회를 찾기 어려웠던 아이들이 원하는 배움의 기회를 찾아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더욱 큰 꿈을 꾸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 시에나 그룹은 아이들을 미래의 리더로 육성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했다.

더 시에나 그룹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라는 비전으로 30년 간 건축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건설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디벨로퍼다. 더 시에나 리조트,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제주,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더 시에나 라이프, 토스카나 호텔을 포함해 주택 개발과 건축을 아우르는 복합 휴양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긴급 의료를 지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한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1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구호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