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농업인의 날(11일)을 앞두고 농업인을 응원하는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며 8일 ‘가래떡데이’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NS홈쇼핑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8일 오전 10시 NS홈쇼핑 판교 본사에서 ‘가래떡데이‘행사를 실시했다.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은 NS홈쇼핑이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농업인의 날을 기념한 행사이다.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임직원들과 나누는 이벤트로 시행해온 이 캠페인은 2016년부터 NS홈쇼핑 본사 방문객과 인근의 직장인 및 어린이집 구성원이 함께하는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확대하여 진행해 왔다.

올해도 NS홈쇼핑은 ‘쌀 소비를 늘리고 우리 쌀을 이용한 음식을 즐기자’는 의미로 임직원 및 본사 인근 직장인들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떡을 나누어 먹는 ‘가래떡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작년 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려 10년차 행사인 NS홈쇼핑의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상무는 ‘NS홈쇼핑은 쌀 소비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우리 농가를 응원하는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우리나라 농수축산업 및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 농가와 상생을 도모하는 협력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