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늘부터 중국 무비자 방문…붐비는 인천공항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8 14:16 수정2024.11.08 14: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여권 소지자의 중국 무비자 방문이 가능해진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중국행 항공편 카운터가 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중국은 지난 1일 한국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들은 비즈니스, 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등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중국을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최혁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 재산은 모두 사실혼 동거인에게" 유언 남겼지만…[조웅규의 상속 인사이트] 한경 로앤비즈의 전문가 기고 코너인 'Law Street'는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 2 오세훈 시장 "청계천 같은 대히트 정책은 옛날 패러다임"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계천처럼 하드웨어 개조를 통해 도시를 바꾸는 건 옛날 패러다임"이라며 자신이 도시 인프라 개선사업보다 일상 속 작은 변화를 만드는 정책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청계천과 버스중앙전용차로... 3 [단독] 한화오션, 76억 전투체계 소송 역전승…"국가가 원가 산정 의무" 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을 상대로 한 76억원 규모의 신형 호위함 전투체계 원가 분쟁 2심에서 승소했다. 1심에서는 장비 견적 확인 미흡을 이유로 패소했으나, 2심에서는 '국가계약법상 원가계산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