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를린 장벽 붕괴 35주년…독일에서 울려 퍼진 희망 입력2024.11.10 17:58 수정2024.11.11 01:25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장벽 붕괴 35주년 기념 행사에서 음악가들이 브란덴부르크문 앞 대형 스크린을 배경으로 공연하고 있다. 1961년 옛 소련이 건립한 베를린 장벽은 1989년 11월 9일 무너졌다. 이듬해 10월 3일 동독과 서독은 통일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미술의 새로운 수도…베를린서 쓴 아트리포트 베를린은 거대한 도시다. 유럽연합(EU)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거주한다. 360만 명이 베를리너라는 이름으로 산다. 도시 면적도 로마 다음으로 크다. 서울보다 50% 가까이 큰 땅에는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동물... 2 메르켈 "동·서독 격차 해소 반세기 더 필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사진)가 옛 동독과 서독 간 격차 해소에 반세기가 더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9일(현지시간) 메르켈 총리는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아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과 한 인터뷰에서 &ldq... 3 독일 5개주 지방의회선거 14일 선거 독일 통일로 새로 연방에 편입된 구동독지역 5개주의 지방의회선거가 14일 일제히 시작된다. 12월 전독 총선을 불과 7주 앞두고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총선 향배를 좀더 분 명히 점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의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