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네이버, 주가드라이버는 AI DAN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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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매출액은 2조 7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1% 증가, 직전분기대비 4.0% 증가. 영업이익은 5,2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2%, 직전분기대비 11.1% 증가하여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실적 시현.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부문 모두 고른 성장을 기록함.
-콘텐츠 부문에서 일본 라인망가의 MAU 및 유료이용자 수 증가로 매출액 46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6.4% 증가. AI를 통한 초개인화와 효율화가 매출 상승에 기여하며, 향후 수익화 가능성도 높아짐. 11일 AI컨퍼런스 ‘DAN 24’ 개최
-투자의견은 BUY, 목표주가는 24만원으로 하향 조정. 목표주가 하향의 원인은 글로벌 경쟁사의 12개월 선행 PER 하락에 기인하나, 광고 상품 최적화와 내수 경제 회복 전망이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연결 매출액은 6조 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641억원으로 44.2% 증가하여 시장 기대에 부합함. 임금·단체협상 조기 타결로 관련 비용이 2분기에 반영되며 높은 이익 증가율을 기록함.
-저수익 사업을 합리화하고 자회사 신설 및 인력 조정을 통해 체질 개선을 지속 중. 4분기에는 약 7350억원의 영업 적자가 예상되나, 2025년부터는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 이익 개선이 가속화될 전망.
-목표주가 상향 조정. 주주 친화 정책 강화와 균형 있는 질적 성장으로 이익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Microsoft와의 파트너십으로 클라우드 매출 성장도 기대됨.
투자의견 : Outperform(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영업이익 519억원을 달성하며 컨센서스를 하회. 수익성이 낮은 인도네시아 무전기 사업의 매출 인식과 판관비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됨. 하지만 중동향 수출 증가와 주요 양산 사업들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임.
-내년에도 다양한 지역 및 국가를 대상으로 추가 해외 수주가 기대됨. 미국 비궁 사업의 수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해궁 수출 논의도 진행 중. L-SAM 체계 개발 완료로 양산 계약 체결 예상됨.
-2024년 매출액 3조 294억원, 영업이익 2,257억원 전망. UAE와 사우디 천궁Ⅱ 사업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됨. 투자의견 Outperform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9만5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신세계의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5,401억원, 영업이익은 930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와 당사 추정치를 각각 26.1%, 19.3% 하회함. 백화점 사업은 양호했지만 면세 사업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부진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침.
-내수 소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백화점 성과에도 불구하고 신세계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크게 하락. 한국의 소매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하며 소비 전망이 부정적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235,000원에서 215,000원으로 하향. 4분기 전반적인 분위기는 3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되며, 면세사업 실적 개선은 단기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025년 BTS와 블랙핑크의 동반 컴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2025년에는 트레져,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등 여러 아티스트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어 풀 가동될 전망.
-3분기 매출액은 8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함. 비용 이슈가 있었지만, 4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예상됨.
-2025년 블랙핑크의 투어와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2025년 456억원, 2026년 634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네이버 - 주가 드라이버는 AI DAN 하나
📉목표주가 : 28만원→24만원(하향) / 현재주가 : 17만46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매출액은 2조 7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1% 증가, 직전분기대비 4.0% 증가. 영업이익은 5,2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2%, 직전분기대비 11.1% 증가하여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실적 시현.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부문 모두 고른 성장을 기록함.
-콘텐츠 부문에서 일본 라인망가의 MAU 및 유료이용자 수 증가로 매출액 46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6.4% 증가. AI를 통한 초개인화와 효율화가 매출 상승에 기여하며, 향후 수익화 가능성도 높아짐. 11일 AI컨퍼런스 ‘DAN 24’ 개최
-투자의견은 BUY, 목표주가는 24만원으로 하향 조정. 목표주가 하향의 원인은 글로벌 경쟁사의 12개월 선행 PER 하락에 기인하나, 광고 상품 최적화와 내수 경제 회복 전망이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KT -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목표주가 : 4만8000원→5만2000원(상향) / 현재주가 : 4만11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연결 매출액은 6조 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641억원으로 44.2% 증가하여 시장 기대에 부합함. 임금·단체협상 조기 타결로 관련 비용이 2분기에 반영되며 높은 이익 증가율을 기록함.
-저수익 사업을 합리화하고 자회사 신설 및 인력 조정을 통해 체질 개선을 지속 중. 4분기에는 약 7350억원의 영업 적자가 예상되나, 2025년부터는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 이익 개선이 가속화될 전망.
-목표주가 상향 조정. 주주 친화 정책 강화와 균형 있는 질적 성장으로 이익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Microsoft와의 파트너십으로 클라우드 매출 성장도 기대됨.
LIG넥스원 -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목표주가 : 25만원→29만5000원(상향) / 현재주가 : 26만1000원투자의견 : Outperform(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영업이익 519억원을 달성하며 컨센서스를 하회. 수익성이 낮은 인도네시아 무전기 사업의 매출 인식과 판관비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됨. 하지만 중동향 수출 증가와 주요 양산 사업들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임.
-내년에도 다양한 지역 및 국가를 대상으로 추가 해외 수주가 기대됨. 미국 비궁 사업의 수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해궁 수출 논의도 진행 중. L-SAM 체계 개발 완료로 양산 계약 체결 예상됨.
-2024년 매출액 3조 294억원, 영업이익 2,257억원 전망. UAE와 사우디 천궁Ⅱ 사업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됨. 투자의견 Outperform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9만5000원으로 상향.
신세계 - 가장 아쉬운건 내수 소비에 대한 우려
📉목표주가 : 23만5000원→21만5000원(하향) / 현재주가 : 14만1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신세계의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5,401억원, 영업이익은 930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와 당사 추정치를 각각 26.1%, 19.3% 하회함. 백화점 사업은 양호했지만 면세 사업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부진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침.
-내수 소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백화점 성과에도 불구하고 신세계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크게 하락. 한국의 소매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하며 소비 전망이 부정적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235,000원에서 215,000원으로 하향. 4분기 전반적인 분위기는 3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되며, 면세사업 실적 개선은 단기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2025년 풀가동
📈목표주가 : 4만9000원→5만3000원(상향) / 현재주가 : 4만42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025년 BTS와 블랙핑크의 동반 컴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2025년에는 트레져,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등 여러 아티스트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어 풀 가동될 전망.
-3분기 매출액은 8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함. 비용 이슈가 있었지만, 4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예상됨.
-2025년 블랙핑크의 투어와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2025년 456억원, 2026년 634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