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차이나, 현지 생산을 위한 원재료 라인업 모두 확보, 중국 성과 창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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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차이나 중국 정부로부터 피부, 뼈, 연골 주요 원재료 특수제품 수입 허가 승인
엘앤씨바이오 핵심 제품 현지 생산을 위한 원재료 라인업 모두 확보
경색된 중국 현지 상황 속에서 철저한 준비로 성과 창출 확신
엘앤씨바이오 핵심 제품 현지 생산을 위한 원재료 라인업 모두 확보
경색된 중국 현지 상황 속에서 철저한 준비로 성과 창출 확신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의 자회사 엘앤씨차이나가 중국 정부로부터 피부(Skin)에 이어 뼈(Bone), 연골(Cartilage)까지 주요 원재료에 대한 특수제품 수입 허가를 승인받았다.
엘앤씨차이나는 지난 1월 외자기업 최초로 원재료 수입 허가 승인, 6월 중국 내 원재료 확보를 위한 비영리기업 설립 허가에 이어 중국 사업 성공의 핵심 요소인 원재료 라인업을 모두 확보한 것이다.
엘앤씨차이나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내 피부 원재료 수입 허가를 받은 로컬기업은 한 곳으로 파악된다. 피부, 뼈, 연골까지 원재료 수입 허가를 모두 받은 기업은 엘앤씨차이나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이로써 엘앤씨바이오의 주력 제품인 메가덤®(피부), 메가카티®(연골), 메가본®(뼈) 제품의 중국 현지 생산을 위한 원재료 준비를 모두 확보하였다. 중국 정부의 재생의학 시장 육성 의지와 함께 엘앤씨차이나가 소재한 쿤산시와 강소성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달성한 성과다.
중국 현지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인체조직 이식재 불법 생산 사건’ 이후 중국 내 인체조직 이식재 생산기업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관련 기업들은 사업 규모를 대폭 축소하거나 폐업, 전업 등을 진행 또는 고려하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 정부가 인체조직 관련 개정된 <인체조직 관리 규정>을 내놓을 때까지는 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엘앤씨차이나는 중국 현지화 작업 초기부터 ‘원재료(Donor)의 안정적 확보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주요 원재료(피부, 뼈, 연골)의 수입 허가 승인으로 중국 내 동 업계가 겪는 리스크를 완벽하게 벗어났다.
엘앤씨차이나 김동현 대표는 “2022년 12월 공장 준공 이후 중국 시장 침투를 위해 원재료 확보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했으며, 메가덤 플러스®의 빠른 중국 수입 허가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엘앤씨바이오와 엘앤씨차이나의 경험 및 노하우가 결합하여 양사 간 상호 시너지가 제고될 그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표명했다.
한편, 엘앤씨차이나는 4개 제품에 대한 중국 수입 허가를 진행 중이다. 그 중 메가덤 플러스®는 수입 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며, 퇴행성 관절염 치료재 메가카티®는 혁신 의료기기 트랙으로 수입 허가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엘앤씨차이나는 지난 1월 외자기업 최초로 원재료 수입 허가 승인, 6월 중국 내 원재료 확보를 위한 비영리기업 설립 허가에 이어 중국 사업 성공의 핵심 요소인 원재료 라인업을 모두 확보한 것이다.
엘앤씨차이나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내 피부 원재료 수입 허가를 받은 로컬기업은 한 곳으로 파악된다. 피부, 뼈, 연골까지 원재료 수입 허가를 모두 받은 기업은 엘앤씨차이나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이로써 엘앤씨바이오의 주력 제품인 메가덤®(피부), 메가카티®(연골), 메가본®(뼈) 제품의 중국 현지 생산을 위한 원재료 준비를 모두 확보하였다. 중국 정부의 재생의학 시장 육성 의지와 함께 엘앤씨차이나가 소재한 쿤산시와 강소성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달성한 성과다.
중국 현지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인체조직 이식재 불법 생산 사건’ 이후 중국 내 인체조직 이식재 생산기업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관련 기업들은 사업 규모를 대폭 축소하거나 폐업, 전업 등을 진행 또는 고려하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 정부가 인체조직 관련 개정된 <인체조직 관리 규정>을 내놓을 때까지는 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엘앤씨차이나는 중국 현지화 작업 초기부터 ‘원재료(Donor)의 안정적 확보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주요 원재료(피부, 뼈, 연골)의 수입 허가 승인으로 중국 내 동 업계가 겪는 리스크를 완벽하게 벗어났다.
엘앤씨차이나 김동현 대표는 “2022년 12월 공장 준공 이후 중국 시장 침투를 위해 원재료 확보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했으며, 메가덤 플러스®의 빠른 중국 수입 허가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엘앤씨바이오와 엘앤씨차이나의 경험 및 노하우가 결합하여 양사 간 상호 시너지가 제고될 그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표명했다.
한편, 엘앤씨차이나는 4개 제품에 대한 중국 수입 허가를 진행 중이다. 그 중 메가덤 플러스®는 수입 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며, 퇴행성 관절염 치료재 메가카티®는 혁신 의료기기 트랙으로 수입 허가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