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경매 경험을 만드는 데 주력해 온 옥션 하우스 필립스 입력2024.12.31 12:01 수정2024.12.31 12: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진섭의 음미(美)하다] '프리즈 런던 2024' Beyond the Scene #4 [옥션 하우스: 필립스] 필립스 (Phillips) '신선한 희귀함'으로 세계 3대 옥션 하우스로 자리 잡아 예술 시장 구성원에게 현대적 경매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중점 둬 온라인 판매와 입찰 꾸준히 증가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완성의 작품으로 … 소외되고 누락된 사람들과 마주하다 'Ua a'o 'ia 'o ia e ia 우아 아오 이아 오 이아 에 이아' 지난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는 이 문장이 적힌 포스터거 크게 걸렸다. ... 2 미술시장 불황에도 한국·남미 등 변방의 작가들은 약진했다 2024년 세계 미술계에는 천국과 지옥이 공존했다. 대부분의 미술시장 관계자들은 고통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 불황이 끝없이 이어지면서 시장이 극도로 위축됐고, 갤러리·경매·아트페어 대부분이 ... 3 프로필 200통을 돌렸다가 좌절한 무명 배우 [서평] 평범한 사람들은 대부분 '무명'으로 살아간다. 가족이나 지인을 제외하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채로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해내며 산다는 뜻이다. 무명으로 무탈하게 사는 데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