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온라인 시험 솔루션업체 그렙, 온라인 시험 전환 전략 세미나 ‘DTI Forum 20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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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시험 솔루션 ‘모니토’를 제공하는 그렙이 오는 20일 ‘Digital Test Innovation Forum 2024(DTI Forum 2024)’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당일 오후 2시 서울역 LW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말레이시아 시험위원회 평가혁신부서의 샤피자 모하메드 박사가 주요 연사로 참석한다. 샤피자 박사는 말레이시아 공공기관과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된 대규모 온라인 시험 전환의 경험과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렙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시험 운영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포럼에서 말레이시아와 한국의 사례를 통해 온라인 시험 전환의 실제적 적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김태식 본부장도 연사로 나서 AI 기반 시험감독 솔루션 ‘모니토’ 도입 효과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렙의 평가사업본부의 김가향 본부장은 모니토 솔루션의 주요 기능 등 소개한다. AI 기반 시험 감독이 시험 운영의 공정성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를 논의할 계획이다.
그렙이 제공하는 온라인 화상감독 솔루션 모니토는 고용노동부 직능원이 승인한 테스팅 플랫폼이다. 그렙의 임성수 대표는 “DTI Forum 2024는 시험 운영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질적인 전략과 글로벌 성공 사례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참석자들에게 디지털 시험 전환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이번 포럼에는 말레이시아 시험위원회 평가혁신부서의 샤피자 모하메드 박사가 주요 연사로 참석한다. 샤피자 박사는 말레이시아 공공기관과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된 대규모 온라인 시험 전환의 경험과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렙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시험 운영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포럼에서 말레이시아와 한국의 사례를 통해 온라인 시험 전환의 실제적 적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김태식 본부장도 연사로 나서 AI 기반 시험감독 솔루션 ‘모니토’ 도입 효과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렙의 평가사업본부의 김가향 본부장은 모니토 솔루션의 주요 기능 등 소개한다. AI 기반 시험 감독이 시험 운영의 공정성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를 논의할 계획이다.
그렙이 제공하는 온라인 화상감독 솔루션 모니토는 고용노동부 직능원이 승인한 테스팅 플랫폼이다. 그렙의 임성수 대표는 “DTI Forum 2024는 시험 운영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질적인 전략과 글로벌 성공 사례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참석자들에게 디지털 시험 전환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