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반도체 제조 기술 국제학술대회 ‘KISM 2024’를 11일부터 닷새 동안 해운대 파라다이스·그랜드조선호텔에서 연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와 반도체·디스플레이협의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계 10개국 산·학·연·관 전문가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