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조영준 연구원·최춘화 대표 이해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11 17:49 수정2024.11.12 00:1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영준 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조영준 코오롱인더스트리 수석연구원(왼쪽)과 최춘화 삼정솔루션 대표(오른쪽)를 11일 선정했다. 최춘화 대표 복합소재 전문가인 조 수석은 난연수지(불에 잘 타지 않도록 설계된 합성수지)를 국산화했다. 최 대표는 전파 차단 분야 전문가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이 적용된 휴대용 ‘안티 드론 건’을 개발해 군과 경찰 등에 납품했다.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생글기자 코너] 과학기술 경쟁력 후퇴…나라 미래 위협받아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평가해 ‘네이처 인덱스’를 발표한다. 올해 발표된 네이처 인덱스에서 한국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 ... 2 '세계 과학도시 연합' 3일 대전서 창립 대전에서 글로벌 과학기술 및 도시 혁신을 위한 경제 교류 플랫폼인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의 창립식이 열린다. 대전시는 3~4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식 및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세계경... 3 UNIST, 가스 정밀측정하는 초저전력 전자코 개발 가스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초저전력·초소형 전자코를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연구진이 개발했다.27일 UNIST에 따르면 신흥주 기계공학과 교수팀과 김재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팀은 나노 공정과 딥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