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국토부 출신 김복환 사장 취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김복환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사진)이 제3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사장은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에서 철도안전정책관, 도시정책관 등을 맡았다.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에서 국토교통관으로 근무하며 해외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