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환경대학원 김경민 교수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학술제 ‘조찬세미나’에서  ‘부동산 트렌드 2025’를 주제로 강연했다. (사진=CCIM한국협회)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경민 교수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학술제 ‘조찬세미나’에서 ‘부동산 트렌드 2025’를 주제로 강연했다. (사진=CCIM한국협회)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학술제의 일환으로 열린 ‘조찬세미나: 부동산 트렌드 2025’가 지난 11월 7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승우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원장을 비롯해 110여명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김경민 교수가 초청 연사로 나서 ‘부동산 트렌드 2025’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국내외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매년 부동산시장의 지표를 분석해 책을 내놓고 있는 김 교수는 서울 아파트 시장이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에게는 김경민 교수의 신간 도서 ‘부동산 트렌드 2025’가 사인본으로 증정되었으며, 조찬도 함께 제공되어 참석자들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더했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원우회(회장 유승열, 건설개발 43기)가 주최하고 CCIM한국협회(회장 민흥식)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최신 부동산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원우회가 주최한 학술제 행사 중 ‘조찬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CCIM한국협회)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원우회가 주최한 학술제 행사 중 ‘조찬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CCIM한국협회)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유승열 원우회장은 “이번 조찬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유익한 행사를 꾸준히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