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13년 만에 복원된 국보 ‘지광국사탑’ 입력2024.11.12 17:58 수정2024.11.13 00:25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강원 원주시 법천사지 유적 전시관에서 열린 ‘지광국사탑 복원 기념식’에 참석한 이들이 탑을 둘러보고 있다. 고려시대 승려 지광국사 해린을 기리는 이 탑은 일제강점기에 무단 반출되고 6·25전쟁 당시 1만2000조각으로 분리되는 수난을 겪은 끝에 약 113년 만에 복원됐다. 원주시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게임 빅이벤트' 부산 지스타, 스팀도 첫 후원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이 올해 20주년을 맞은 부산 지스타 2024에 사상 최초로 참여한다. 인디게임 300여 종을 후원하기 위해서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등 인디게임 분야에서 꾸준히 외연을 확장해... 2 울산시·현대차 수소 동맹…"청정 에너지 생태계 구축" 현대자동차가 울산시와 손잡고 울산 수소 친화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현대차는 12일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수... 3 땅 맡겼더니…문경 이어 영덕도 농민에 배당금 경북 문경에서 시작된 경북농업혁신타운이 도내 10개 지구로 확대되고 있다.경상북도는 다음달 25일 영덕 농업혁신타운의 영농조합법인이 농지를 법인에 맡긴 농민에게 첫 배당을 실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모작 공동영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