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13년 만에 복원된 국보 ‘지광국사탑’
12일 강원 원주시 법천사지 유적 전시관에서 열린 ‘지광국사탑 복원 기념식’에 참석한 이들이 탑을 둘러보고 있다. 고려시대 승려 지광국사 해린을 기리는 이 탑은 일제강점기에 무단 반출되고 6·25전쟁 당시 1만2000조각으로 분리되는 수난을 겪은 끝에 약 113년 만에 복원됐다.
원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