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계부품연구원(원장 송규호)은 국내 최초로 서비스형 모빌리티 평가를 위한 혁신적인 섀시 다이너모를 구축했다. 이는 로봇 기술을 활용해 소형 전기 모빌리티 차량과 차체 부품의 성능 및 안전성을 실제 도로 환경에서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장비다. 사람 대신 로봇이 이륜차에 탑승해 24시간 연속 테스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