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재명 선고 앞두고 여론전 펼치는 여야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12 18:07 수정2024.11.13 00:56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재명 선고 앞두고 여론전 펼치는 여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를 사흘 앞둔 12일 여야가 날 선 공방을 펼쳤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김건희 특검에 협력하라”고 했다(왼쪽). 한 대표는 “민주당이 대입 논술시험 하루 전 서울 서초동에서 대규모 판사 겁박 무력시위를 벌인다고 한다”고 맞섰다. 연합뉴스/강은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를 사흘 앞둔 12일 여야가 날 선 공방을 펼쳤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김건희 특검에 협력하라”고 했다(위쪽). 한 대표는 “민주당이 대입 논술시험 하루 전 서울 서초동에서 대규모 판사 겁박 무력시위를 벌인다고 한다”고 맞섰다. 연합뉴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법 폭력시위 대응한 경찰에 "백골단 생각난다"는 巨野 지난 9일 민주노총의 폭력 집회에 대응한 경찰에 “백골단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비난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여당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제1야당 대표가 공권력에 불응하며 서울 도... 2 '15일보단 25일'…'이재명 위증교사 재판'에 쏠린 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첫 1심 선고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형량이 확정되는 최종심까지는 2년 안팎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체 결과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심은 오... 3 이재명 'R&D인력 근무시간 유연화' 수긍…"누가 반대할 수 있겠나" 고연봉 연구개발(R&D) 인력에 한해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 예외를 인정해주는 이른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도입 논의가 정치권에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11일 반도체 R&D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