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아주IB투자가 13일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치솟았다. 미국 대선 국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강하게 지지한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아주IB투자는 전일 대비 605원(29.88%) 오른 2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전 한 매체는 아주IB투자의 미국법인 솔라스타벤처스가 작년 상반기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하고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를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투자액과 지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